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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로 구성된 5인조 인기 걸그룹 피에스타가 게임업계에 등장한다.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디펜스 RPG게임 ‘수호삼국지’의 홍보모델로 걸그룹 피에스타를 발탁했다.

‘수호삼국지’는 밀려오는 수많은 적에게 맞서 다양한 전략과 스킬을 사용해 방어를 하는 디펜스 게임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고조되는 긴장감이 강점이다.

스카이라인게임즈측은"톡톡 튀는 재미의 수호삼국지와 상큼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로 가요계를 종횡무진하는 피에스타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최종 결정됐다"라고 홍보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스카이라인게임즈는 1월 초 ‘수호삼국지’의 사전등록 및 이벤트를 시작하고, 최종 점검을 마친 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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