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티펙(TPEG)기능과 파인GPx 시스템이 장착된 최신 네비게이션으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네비게이션 단말기 및 전자지도를 생산하는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파인드라이브 탱고, 엘비스, 파인A510 등 지상파DMB 수신기능이 없는 기존 모델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최근 출시한 34만9000원의 티펙 네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파인M760(사진)’을 최대 12만원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2만원 상당의 무선 핸들리모콘과 티펙 교통정보 서비스 1년 무료 이용권을 사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파인드라이브 파인M760의 티펙기능을 사용하면 주요도로의 평균운행 속도와 사고구간 등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네비게이션의 안전운행정보를 단말기의 탈·부착 없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이 네비게이션은 위성GPS 신호와 지상파DMB 기지국 신호를 동시에 이용해 위치를 계산하는 파인GPx 시스템을 채택해 네비게이션을 켠 후 평균 3분이었던 기존 위성GPS 수신시간을 15초 이내로 수신 받을 수 있으며 주행 중 경로 이탈시 빠르고 정확한 경로 재탐색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장원교 파인디지털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파인드라이브는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티펙, 파인GPx 등과 같은 최신 기능이 포함돼 있다”며 “오랫동안 파인드라이브를 아껴준 고객에게 더 좋은 기술로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상판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