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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이지현(32)이 12월 순백의 신부가 된다.
이지현은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5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현과 예비신랑은 대학시절부터 알았던 사이로 재회한 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됐다.
이지현은 중견배우 이덕화의 딸로 ‘악역의 대부’로 1950~60년대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볐던 배우 故 이예춘의 손녀이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해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 객주 201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 왔다. 또 2015년 방송된 예능 SBS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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