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2017년 정유년을 앞두고 각종 강연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권영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연말을 맞아 기업, 기관, 단체, 연수원 등으로부터 강연 섭외를 받고 특강 투어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권영찬은 고려대학교 AMP과정 송년회 모임과 포항청소년 수련관, 부산 소상공인지원센터, 충북 MBC, JTBC 등에서 ‘행복재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선보였다.
또 신한생명과 사과나무, 대한상공회의소 등에서도 강연을 가졌다.
특히 그는 직장인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는 새해를 맞는 이들에게 ‘한 해의 목표설정 및 세부계획 수립 노하우’를 전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권영찬이 인문학특강 강연자로 섭외가 잇따르고 있는 데는 인기인으로, 사업성패를 모두 겪은 사업가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봉사인으로의 삶과 경험을 개그맨다운 맛깔스런 입담으로 전해주며 감동과 공감을 부러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소속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키며 방송활동에도 열심인 그는 만학도로서 현재 대학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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