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라디안)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신인 걸그룹 허브(H.U.B)가 소중한 생명 구하기 캠페인에 앞장 선다.

2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허브(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는 자동제세동기(AED) 전문업체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하트가디언은 라디안에서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더 살려 내기 위해 각계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맞아 전개중인 캠페인이다.

허브는 일본 출신 아이돌 가수 루이가 소속 된 4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내년 초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달 첫 번째 디지털싱글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멤버 유음의 자작곡으로 허브의 시작,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에 대해 어떠한 일도 우리가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따뜻한 다짐을 담아낸 알앤비(R&B) 댄스이다.

허브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MOU를 체결하고 ‘권영찬과 함께 찾아가는 H.U.B 비빔밥 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새해 공식 데뷔를 위해 신곡 녹음 및 무대 연습으로 연말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한편 ‘하트가디언’ 캠페인을 전개 중인 라디안은 가천 길의료재단과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특성화된 가중퍼지 함수기반 신경망을 이용한 특허기술을 적용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개발,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서울시 ‘하이서울(Hi-Seoul)’ 브랜드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코넥스 상장을 준비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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