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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채시라가 후배 배우 조정석, 현빈과 친분을 과시했다.

28일 꿀단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열린 영화 ‘목숨 건 연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세 사람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평소 아끼는 후배 조정석, 현빈과 함께 서로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채시라는 여전한 미모와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채시라는 오는 31일 생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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