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광용 기자] LG미소금융재단(이사장 조명재)이 서울 강동구에 ‘LG미소금융재단 강동지점’을 개소했다.

강동지점은 작년 12월에 문을 연 경기 파주지점에 이은 LG미소금융재단의 두번째 지점이다.

LG미소금융재단은 서울에 위치한 다른 기업들의 재단이 대부분 강북지역에 위치해 있어 LG는 강동지역에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조명재 LG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미소금융이 희망을 뿌리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분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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