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새누리당 의원이 ‘입법무문’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조훈현 의원실)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조훈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26일 한국공공정책학회와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주관한 ‘2016 공공정책대상’에서 ‘입법 부문’수상자에 선정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조훈현 의원은 그동안 상임위 활동을 통해 참신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문화·쳬육·예술인의 후생복지 증진과 성공적인 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민생 밀착형 국정감사를 치렀다는 평가다.

또한 20대 국회 등원 이후 열악한 체육·예술인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체육인 복지법’ 제정안과 ‘예술인 복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문화 예술 체육인들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고 ▲지진취약 학교시설 내진보강 문제 ▲영재학교 입학의 특정지역 편향성 문제 ▲교권침해 문제 ▲수석교사 제도 문제 ▲학교용지 방치 문제 지적과 관련 법 개정 등 교육문화체육관광위 현안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조훈현 의원은 수상소감으로“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노력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대안이 마련되어 국민의 삶의 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볼 때면, 큰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남은 임기에도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국회의원이 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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