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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컬러 콘택트렌즈업체 네오비젼은 쥬크박스 뮤직 드라마 ‘프라미스’(Promise)를 공식 후원한다.
음악극 ‘프라미스’(작, 연출 김용을)는 지난 15일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개막됐으며, 오는 31일까지 무대에 올려진다.
이 뮤지컬은 옛날 어느 대학 음악동아리 ‘낮은 음자리’를 주인공으로 아주 조금 먼 옛날 대학생 언니, 오빠들의 파릇파릇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배우 이광재 이효윤 최병철 김대경 조지혜 이수경 김유리 장윤호 등이 출연해 환상 호흡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을 후원하는 네오비젼은 콘택트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집어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통해 미용렌즈의 착용 및 탈색 부작용을 최소화한 기술력으로 생산해낸 컬러콘택트렌즈 ‘달리 시리즈’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건강한 눈, 예쁜 눈을 갖고 지키자’는 취지의 청소년 캠페인인 ‘아름다운 눈’을 연예, 방송계 등 스타들과 함께 전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음악극 ‘프라미스’의 관람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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