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난방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는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고 텐트 안 따뜻한 공기는 유지시켜 주는 난방텐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난방텐트는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을뿐 아니라 캠핑을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원터치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인디안 원터치 히트 돔(싱글)’을 3만9000원에 전국 100여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침실·거실·아이방 등에서 사용할 정도로 넓고 실용적인 ‘프리미엄 사각 난방 텐트(더블)’는 전국 50여개 점포에서 13만2800원에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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