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자 문풍지 및 단열 뽁뽁이 시공 봉사활동과 함께 극세사 이불 등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동대문 성북희망나눔봉사센터를 통해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어려운 가구 20세대에 임직원과 봉사단원들이 직접 문풍지 및 단열 뽁뽁이 시공을 하고 극세사 이불을 지원했다.
또,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해충이 많은 세대에는 별도로 전문업체에 의뢰해 방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봉사활동에는 미니스톱 임직원 및 미니스톱 한강 편의점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한드림이십사, 적십자 제기동 봉사단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2인 1조로 나뉘어 세대별 시공작업을 실시했다.
권종구 미니스톱 경영전략실장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및 한드림이십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 난방 관련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계속해서 더 폭넓게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2014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사랑의 국수나눔, 빵만들기 봉사활동, 직영점 희망풍차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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