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원 인스타그램)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코 출신 방송인 박가원과 농구선수 강병현(안양 KGC 인삼공사) 부부가 러블리한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박가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함께할 수 있다니 뭐하지?뭐하지이?? 거의 9년만에 처음이라 엄청 설레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 부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러블리한 커플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방송계 대표 비주얼 커플로 시선을 모았던 커플답게 셀카 한장 한장에 서로의 사랑스러움을 한가득 담아내 보는 이의 부러움마저 자아낸다.

박가원은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으로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 중이다.

국가대표 슈팅가드 강병현은 과거 KBL(프로농구연맹)이 프로농구 팬 1만16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계 최고 꽃미남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2066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가원-강병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 군을 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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