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4인조 신인 걸그룹 허브(H.U.B)가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동참한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발표한 신예 그룹 허브가 최근 미용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에서 진행중인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허브는 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 네 명의 멤버로 결성된 걸그룹으로 팀원 모두 자작 능력은 물론 안무까지 직접 참여 할만큼 실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브는 앞서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일본 아이돌 출신 멤버 루이로부터 캠페인의 공익성을 듣고 홍보대사 요청에 나머지 세 맴버 모두 동참의 뜻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캠페인 ‘아름다운 눈’은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네오비젼이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함께 전개중인 홍보운동이다.

현재 이 운동에는 초대 홍보대사인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방송,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가수 김혜연 라윤경 디케이소울 루이 민세영 아는동생, 방송인 이미나 박다인, 스포츠 해설가 김동성, 쇼호스트 조윤주, 모델 정하은, 헤어디자이너 서일주, 탤런트 황은정, 리포터 김태진, 배우 남유라, 개그맨 김수용 이영식, 뮤지컬 배우 김성규 박소연, 비보이팀 퓨전MC 등 20여 명이 함께 하고 있다.

한편 허브의 신곡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멤버 유음의 자작곡으로 걸그룹 허브의 시작과 데뷔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한 노래로 “어떠한 일도 우리가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따뜻한 다짐을 담아낸 R&B 댄스 곡이다.

허브는 내년 초 정식 데뷔를 목표로 새로운 곡 녹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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