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남자전문미용실 샤보이(대표이종대)가 제 2 브랜드로 선보이는 매스티지 뷰티살롱‘프리디’용인상현에 본점 1호점을 오픈했다.

프리디는 중고가 가격대로 헤어서비스와 에스테틱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매스티지 뷰티살롱이다.

18일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명품가방 증정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오픈당일인 18일과 19일 이틀간은 방문고객 중 2명을 추첨해 70만원 상당의 명품핸드백을 증정한다.

20일부터는 모든 방문고객에게 커트 1회서비스 이용권, 1만원권, 2만원권 등이 숨겨진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또 BC카드, 신한카드, KB카드 소지자는 카드종류에 관계없이 헤어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디(www.priddy.co.kr)는 일부 공간을 할애해 헤어숍에서 피부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의 뷰티살롱.

하지만 기존 뷰티살롱과 달리 프리디는 52평의 넓은 공간을 반으로 나눠 한 매장에서 헤어서비스와 피부, 비만관리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해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염색이나 펌고객에게는 바디테라피 서비스를, 에스테틱 이용고객에게는 레귤러샴푸(스케일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헤어서비스의 경우 디자인 및 헤어케어커트 2만~3만원대, 펌과 염색은 5만원부터, 헤어케어는 3만원부터, 메이크업은 5만원부터 시작된다.

피부관리는 페이스케어, 경락, 릴랙싱, 부분 바디관리 등이 있으며 최소 10회 이상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종대 샤보이 대표는"프리디는 1년여를 준비한 끝에 여성들의 두가지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동시에 헤어살롱이나 에스테틱에서는 누릴 수 없는 서비스결합을 추진했다"며"에스테틱과 스타일링 부문에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 2명을 영입해 점장체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보이를 운영하고 있는 킴컴퍼니는 지난 2004년 4월 설립된 미용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스타일링을 살린 기능성 커트 외에도 두피 마사지, 워터 펀치, 음이온 스팀 등 부가서비스로 남성 전문 미용실 차별화에 성공했다.

프리디 용인상현점 문의처는 031-266-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