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가수 이병철이 오는 5일 63빌딩 별관2층 컨벤션센터에서 단독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병철은 조영구와 함께 ‘쓰리쓰리’라는 그룹의 멤버로 4년여 동안 활동한 바 있으며 언론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1988년도에 일본으로 건너가 17년 동안 살면서 도쿄 커뮤니케이션아트 실용음악 학교를 나와 ‘천또지’라는 그룹으로 왕성한 음악활동을 해오며 일본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와 무명의 설움을 이겨내기 위해 힘든 나날을 보내온 이병철은 여러 곳의 최고경영자과정 대학원의 장학생으로 초빙이 되면서 서서히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병철은 최고경영자과정의 동문회 무대와 연초 연말 공연에 자주 서게 되면서 그의 무대매너를 본 사업가들과 기업인들에게 큰 감동을 주면서 현재는 기업행사 섭외 1순위 가수가 됐다.
기업인들은 이병철의 노래하는 모습에 자신들이 젊었을 때의 열정적이었던 그 시절을 다시금 생각나게 할 정도로 강한 어필을 하는 무대매너가 좋다고 평을 하며 또한 노래매너와는 다르게 사석에서 겸손한 그의 성격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록 40중반의 늦은 나이이지만 요즘의 신세대 가수들보다 더 열정적인 무대와 노래로 감동을 주는 이병철은 오는 5일 63빌딩 별관2층 컨벤션센터에서 오후 6시에 디너쇼를 갖는다. 이날 진행되는 디너쇼는 전석이 거의 매진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병철은 “생애 처음으로 갖는 디너쇼인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무대가 작던 크던 상관치 않고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겠다”고 다짐을 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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