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5000만 다운로드 돌파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작년 4월 148개국 동시 출시 이후 1년 반 만에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높은 인기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구글플레이 ‘2015년 최고의 게임’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4월 ‘2016 구글플레이 어워즈’ 베스트 게임 부문 최종 후보작에 오른 바 있다.

또 꾸준히 확장하는 마블 세계관을 업데이트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편 ‘마블 IP(지적재산권)에 가장 충실한 모바일 게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측은 이번 ‘마블 퓨처파이트’의 5천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이벤트를 비롯해 ‘7일 출석 이벤트’, ‘얼음과 불! 배틀월드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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