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강북금융센터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삼성증권은 13일 대형 금융센터 3곳을 오픈한다.

이번 오픈하는 금융센터는 을지로에 위치한 강북금융센터와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강남금융센터 그리고 서초동 위치한 삼성타운 3곳이다.

금융센터는 고객과의 소규모 상담이 가능한 상담실 10여개, 소세미실, 대형 세미나실, 업무존 등을 갖춘다. 또한 본사 차원의 지원이 더해진 팀 방식의 체계적, 조직적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주요 거점 지역의 금융센터 오픈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니즈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은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으로 현장과 조직을 혁신하고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