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금융보안원에서 열린 금융권 사이버보안 관리 실태 현장점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날 임 위원장은"탄핵안 의결 이후 현시점은 비상시국이라 할 정도로 엄중한 상황"이라며"금융시장을 둘러싼 위험요인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더불어"금융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금융전산보안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금융전산보안도 사이버 안보의 중요한 한 축"이라고 평가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