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은 지난 1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구로동 비상교육 본사에서 ‘2016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비상교육 임직원 및 가족 150여명, 수박씨닷컴 중학생 회원 20명, 구로구청 및 복지관 직원, 새터민 교사 및 학생 등 총 18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이 달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신입사원 30여 명도 동참해 나눔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 비용은 비상교육 임직원이 낸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마련됐다.
뚝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봉사자들이 기꺼운 마음으로 참여해 3시간 동안 10Kg 들이 400박스의 김장을 완성했다.
완성된 김장은 구로구청을 통해 구로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가정에 전달된다. 또한 올해 사내 바자회 수익금 기부로 인연을 맺은 새터민 학교 ‘삼정학교’ 교사와 학생들에게도 100kg의 김치가 건네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