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남궁민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하며 MC계 새 기대주로 떠올랐다.

남궁민은 지난 10월 정규편성된 KBS2 예능 ‘노래싸움-승부’에 MC를 맡아 차분하면서도 안정되고 능숙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남궁민은 ‘노래싸움-승부’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15%를 넘기는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10월 21일 첫방송에서 시청률 5.7%로 출발을 알렸던 ‘노래싸움-승부’는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를 더해가며 시청률에 탄력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남궁민은 ‘노래싸움-승부’를 통해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능숙한 진행을 통해 예능도 믿고 보는 MC로 거듭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KBS2 ‘노래싸움-승부’는 비가수 연예인들이 최고의 뮤지션 프로듀서들과 함께 팀일 이뤄 치열한 노래 싸움을 펼치며 최후의 우승팀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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