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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충무로의 ‘괴물신인’으로 알려진 배우 김주현씨가 게임모델로 선정됐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업체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히어로즈 제네시스’의 공식모델로 배우 김주현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주현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판도라’에 출연하며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 있는 연기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로, 모비릭스와 12월 초에 계약을 마쳤으며 중순부터 CF 촬영 및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현관 모비릭스 이사는 “아직 신인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 김주현이 속을 꽉 채운 ‘히어로즈 제네시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히어로즈 제네시스’는 언리얼4엔진의 게임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17년 1월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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