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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조우종이 이상민과 환상의 MC 케미를 선보인다.

8일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이하 차달남) 측은 “조우종이 새 MC로 전격 발탁돼 오는 10일 방송부터 터줏대감 MC 이상민과 찰떡 진행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이날 방송에서 대세가 되기 위해 다양한 성대모사부터 몸 개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MC 권혁수의 바통을 이어 받아 ‘차달남’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예능 신생아 조우종은 예능의 신 이상민과 만나 어떤 브로맨스를 펼칠지 기대된다.

조우종은 “차달남에서 앞으로 버라이어티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MC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 MC 조우종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는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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