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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 켈로그는 당 함량을 약 13% 낮추고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의 편의성을 강화한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고소하고 상큼한 맛은 유지하면서도 당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12.7% 줄여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강조했다. 한입에 먹기 좋도록 푸레이크 사이즈는 줄이고, 바삭한 식감은 강화한 것이 특징.

기존 시리얼 박스가 아닌 지퍼가 달린 개폐식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변경해 보관성을 높였다. 개봉 후 손쉽게 봉합할 수 있어 오랜 시간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시켜 주는 것은 물론 휴대도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다.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귀리·보리·통밀·옥수수·쌀 등 몸에 좋은 다섯 가지 곡물을 엄선해 완성된 푸레이크에 비타민C가 풍부한 크랜베리와 아몬드, 그래놀라 등을 넣어 풍부한 곡물의 영양과 진한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농심 켈로그 관계자는 “소비자를 위해 맛과 영양부터 포장까지 전체적인 부분을 강화했다”며 “건강하고 몸에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맛은 높이고 당 함량은 낮췄으며, 지퍼가 달린 파우치 형태로 출시해 과대 포장도 줄이고 언제나 바삭하고 신선한 시리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켈로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클럽팩(410g)과 파우치팩(500g) 2종류로, 가격은 각각 6900원, 798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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