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임산부가 돼 나타났다. 오는 2월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 임신한 톱스타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 것.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메디컬드라마로 장서희의 컴백작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의 카메오로 연기를 선보였던 현영은 산부인과 1,2회에서 다운증후군 증세가 있는 뱃속 아기를 가진 톱수타이자 재벌가 며느리 윤진으로 출연해 서혜영(장서희 분)의사와 아기에 대한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인 ‘골드미스 다이어리’에서도 한 차례 임산부 경험을 한적이 있는 현영은 이달 초 건국대학교 병원과 SBS 사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도 임산부로서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다고 조연출 이광영PD는 전했다.
한편, 다이어트 비디오를 통해 날씬한 몸매를 만들도록 전도했던 현영은 지난번 ‘골드미스 다이어리’ 방송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여전히 날씬한 몸매임을 증명했다. 현영은 자신과 같이 날씬한 몸매를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비디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추천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복부운동기구인 ‘슬레더톤’.
뱃살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슬렌더톤은 자체적으로 생성한 저주파 자극으로 복부 근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복근운동기구로 얇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또 건전지 작동 방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뱃살을 관리할 수 있어 청소할 때, 운전할 때나 운동 할 때, 학생들도 학교에서 공부하며 운동을 할 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