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의 솔로 4집 앨범 재킷 (김윤아 SN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자우림의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새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6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8일 자정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솔로 정규 4집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앨범 재킷에는 희미한 초점으로 효과를 줘 신비로우면서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김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타인의 고통'이라는 앨범 타이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 이미지에서는 그랜드 피아노와 검은 드레스를 입은 김윤아가 깨진 거울을 오브제로한 햇빛이 비치는 공간에서 절묘한 조화를 이뤄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한편 김윤아는 솔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을 오는 9일 0시 발표하고 이날부터 11일까지 3일간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자우림 김윤아의 솔로 4집 앨범 M/V 컷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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