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은 자연 유래 저자극 보습 성분인 판테놀(프로비타민 B5)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비타민 비파이브’ 라인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미세 먼지와 급격한 기후 변화 등 외부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안심 처방의 더마 코스메틱(Dermo Cosmetics=Dermatology+Cosmetic)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비타민 비파이브’ 라인은 붉어짐과 건조함, 가려움 등 민감성 피부에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또 새롭게 출시된 ‘비타민 비파이브’ 라인은 자연에서 얻은 저자극 보습제인 판테놀이 핵심 성분이다. 프로비타민 B5라고도 불리는 이 성분은 특유의 순한 보습력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탄탄하고 힘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치유 식물로 알려진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카소사이드는 붉고 거칠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특히 판테놀을 5% 함유한 '비타민 비파이브 크림'은 공인된 시험 기관에서 진행한 민감성 피부대상 안정성 평가에서 사용 2주 만에 홍반 완화와 수분 손실 감소 효과를 확인받았다. 시어버터와 식물성 오일이 탁월한 보습력과 번들거림 없는 사용감을 선사해 건성 피부뿐 아니라 지성 피부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에어리스 펌핑 용기로 내용물을 신선하게 유지시켜주며 미국 환경 단체 EWG에서 인증한 베르가못 오일의 천연향을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비타민 비파이브’ 4종은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크림으로 구성됐으며 산뜻한 제형이 단계별로 차곡차곡 수분과 영양을 채워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 준다. 워터 타입의 토너는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다음 단계의 흡수를 돕는다. 에멀전은 피부 결 사이사이 촘촘한 보습을 전해 유연한 피부로 가꿔주며, 수분 가득 젤 제형의 에센스는 피부를 보호하고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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