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강영관 기자] 영국의 명품 유모차 브랜드인 마이크라라이트의 ‘토로’는 실용적인 디자인 설계방식과 소재로 완성된 최첨단 유모차다.

토로는 미국 유력 소비자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 작년 12월호에서 선정한 전 세계 유모차 순위에서 안전성, 사용자편의성, 핸들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토로는 가볍고 튼튼한 초경량 바디프레임과 공기압 타이어로 충격을 흡수해 편안한 드라이브를 보장해준다.

8.5kg이라는 디럭스로는 가벼운 무게를 가진 토로는 원터치로 접고 펼 수 있는 구조가 특징. 때문에 차량 이동시는 물론 보관시 적은 공간을 차지해 실용적이다.

특히 토로는 한손으로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토록 했다. 이 핸드링은 공기압 타이어의 탓도 있지만 구조적으로 한손 핸들링이 될 수 있도록 한 인체공학적 기술 때문.

따라서 한손에 물건을 들거나 휴대전화 등의 잔 업무를 볼 때, 부드러운 한손 핸들링의 장점을 십분 느낄 수 있다.

또 아기가 불필요한 움직임에 놀라는 일이 없도록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시트각도를 3단계, 최대 180도 조절이 가능케 했다.

아울러 아이의 안전과 안락함을 위해 5점식 안전벨트 적용, 탈부착형 안전가드, 햇빛 차단을 위한 캐노피, 원터치 브레이크 시스템 등을 채용했다.

여기에 여유있는 장바구니를 적용, 엄마를 위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 가격은 토로 유모차 본체와 풋머프, 시력보호창, 썬쉐이드 등이 포함돼 69만원.

한편, 품평 및 체험단 전문 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에서 토로 유모차에 대한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내달 2일까지며, 당첨발표는 내달 3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플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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