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올 12월 중 예금보험기금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채권(이하 특별계정채권)을 총 6000억원 내외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보는 오는 7일 첫 입찰을 시작으로 총 2회에 걸쳐 발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중 만기도래하는 특별계정채권 4조 2200억원 상환 등을 위해 2조 6300억원을 차환 발행한다고 밝혔다.

파산재단 보유 부동산 매각 등 적극적인 파산채권 회수 등을 통해 1조 5900억원을 순상환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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