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연말을 맞아 ‘2016 갈라다이너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뷔페 더 가든키친에서는 고객들에게 직접 설문조사를 통해 인기 메뉴를 선정, 2016 갈라다이너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LA갈비, 토시살 스테이크, 칠리/크림 크랩, 소고기 스테이크 샤르망, 허브 빵가루 새우와 토마토 소스, 까수엘라, 레몬 허브연어 등의 2016 한해동안 가장 인기있었던 스페셜 TOP 메뉴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또한 연말 모임 및 회식을 대비하여 11월 중순부터 생맥주와 와인을 무제한 제공하고 있으며, 와인 콜키지도 무료로 오픈하여 연말 모임장소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많은 고객들이 이용 가능하도록 12월 한달간 노벨라 뷔페까지 공간을 추가 오픈하여 더 가든키친의 맛있는 뷔페를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의 이 모든 서비스를 주중점심 3만8400원 주중저녁 5만2250원 주말 6만800원, 노벨라뷔페 4만9500원(단, 스페셜 데이 12월24~25일은 5만76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김영란 법 맞춤 메뉴 출시로 주목을 받았던 중식당 송구영신(送舊迎新) 메뉴를 출시했다.
대표 메뉴인 베이징덕이 포함된 8종 코스인 송구(送舊) 5만9000원 영(迎) 6만9000원 신(新) 7만9000원 메뉴는 선호하는 메뉴에 맞게 가격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기존 김영란법 맞춤 코스메뉴였던 가화(家和) 2만5000원, 만사(萬事) 2만9900원 코스도 12월 동안 계속 운영한다.
한편 중식당 따뚱은 코스요리 이용 시 최소 2인부터 최대 40인까지 프라이빗한 개별룸이 제공되어 독립적인 공간에서의 품격있는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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