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양천갑) (황희 의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황희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양천갑)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양천구민들과 함께하는 ‘제2차 소통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날 ‘소통 EXPO’는 교육 특구인 양천구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바람직한 진로와 진학’을 주제로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황 의원은 “입시철만 되면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와 교육정책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행 입시제도의 장단점을 분석해 보고, 보다 바람직한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이범 교육평론가(전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가 ‘바람직한 진로교육’을, 이금수 EBS전속강사(중대부고)가 ‘효과적인 진학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황 의원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또 당일 현장에서는 시·구의원들과 보좌진들이,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법률 및 조례 제·개정 건의와 애로사항 등 민원도 함께 접수 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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