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새해부터 달샤벳과 밍스의 인기 바통을 넘겨 받을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해피페이스 측은 29일 새 걸그룹 '드림캐쳐'의 로고를 공개하고 본격 데뷔를 예고했다.

해피페이스 관계자는"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걸그룹을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됐다"면서"완전히 예상치 못한 장르와 음악적 스타일로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드림캐쳐는 30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멤버 개인 컷과 단체 컷 공개는 물론, 자신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각종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