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 러브 콘서트_이미지 (한국지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12월 16일 개최되는 올해 마지막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Premium Care) 이벤트 개최에 앞서 이에 대한 참가 접수를 내달 7일까지 받고 있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음악, 스포츠, 자연 등 계절에 최적화된 이벤트를 분기별로 마련해 임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12월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마린 아일랜드에서 유명 뮤지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Impala Love Concert)가 열릴 예정이다.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 120여명을 초청해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겨울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음악회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공연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에서의 만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지속 제공,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누리고,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내달 열릴 예정인 유명 뮤지션과 함께하는 고품격 음악회를 통해, 임팔라 고객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2월 7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확인 역시 동일한 홈페이지에서 12월 9일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참가 신청 시 임팔라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작성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채택된 사연은 콘서트 중 소개되며, 소정의 경품을 제공해 준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