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빛 (사진제공=엔폴리오)

[DIP통신 류수운 기자]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슈퍼모델로 화제가 됐던 최한빛(24)이 썸머 섹시화보집을 공개해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애플파일닷컴을 통해 공개된 최한빛의 섹시화보와 영상집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박 6일 동안 극비리에 제작됐다.

최한빛은 당시 촬영을 진행하며 슈퍼모델답게 180 cm의 큰 키에서 뿜어나는 늘씬하고 풍만한 몸매로 육감을 자극해 촬영현지에서 뜨거운 눈길을 받았다는 후문.

공개된 화보와 동영상에서 최한빛은 파격적인 비키니와 란제리를 주 의상으로 100벌의 제작의상과 의상협찬을 받아 여성스런 매력과 과감한 노출로 S라인의 몸매를 다양한 스타일로 강조해내 역대 최고 섹시화보와 영상집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섹시화보 및 영상집을 제작한 애플파일닷컴 관계자는 “그 어떤 여성 모델보다 빼어난 매력이 화보로 빛을 낸다”며 최한빛의 완벽한 아름다운 몸매를 극찬했다.

한편 최한빛은 지난 2009년 슈퍼모델로 데뷔, 연기자와 가수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한빛 (사진제공=엔폴리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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