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2007년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인 ‘삼성 파브’ 가 ‘컬러마케팅’과 스포츠마케팅을 접목한 ‘파브 블랙존’ 행사를 펼친다.

파브 블랙존은 지난 12일부터 대구와 대전 구장을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구구장은 외야에 위치한 ‘가족석’에서, 대전구장은 1루 내야측에 지정된 100석에서 해당행사를 진행한다.

파브 블랙존에 착석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파브 블랙 티셔츠와 함께 음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의 mp3 플레이어, YEPP T9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