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이 볼거리로 풍성한 막을 내렸다.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가수상을 받은 김태우의 공연,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한 2PM의 공연까지 관계자들은 물론 시상식장을 찾은 팬들까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미스코리아 티아라 디자인으로 유명한 뮈샤 주얼리 쇼는 70억대 규모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구성으로 특별한 쇼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주얼리 쇼의 오프닝을 장식한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는 우아한 발레 동작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우아한 발레 동작이 주얼리의 이미지로 이어져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주얼리 쇼는 지켜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이번 쇼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아름다운 발레동작을 주얼리쇼의 오프닝 퍼포먼스로 선택해 연출했다. 균형미를 통해 완성되는 아름다운 발레 동작처럼,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도록 균형미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 주얼리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의 오프닝 무대와 함께 많은 이들이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느끼는 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 패셔니스타상을 받은 노홍철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가장 빛났던 스타는 바로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한 이병헌이었다.

이병헌은 소감발표 후 ‘여전한 미모의 비결은?’ 이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 라고 재치 있게 답변하기도 했다.

이병헌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시종일관 친절함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다. 또한 헐리우드에 진출한 톱 스타답게 카리스마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역시 이병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2010 아시아 모델상시상식>은 아시아 모델들의 화합의 장으로서 1월 15일 오후 7시 올림픽 홀에서 개최됐다.

본 시상식을 통해 ‘아시아 스타상’에 이병헌, 오존(비륜해), ‘인기 가수상’ 2PM(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포미닛, 김태우, ‘아시아 특별상’ 영화 부문 차승원, 드라마 부문 이요원, ‘인기 스타상’ 남자 부문 지성, 여자 부문 유선, ‘모델 특별상’ 패셔니스타상 부문 노홍철, 박한별, 뉴스타상 부문 배수빈, 쥬니, ‘모델 스타상’ 한채영, 김성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뮈샤의 김정주 대표(왼쪽)와 이병헌, 2010 미스코리아 진김주리. 사진 제공 : 뮈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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