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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신양오라컴(086830)은 국내 핸드폰 케이스 제조 사업부문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핸드폰 케이스 제조 사업부문 지난해 매출액은 466억9700만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1.74%에 해당한다.
신양오라컴은 “국내 휴대폰 케이스 제조사업부문 매출 감소와 생산원가 증가로 지속적인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이라며 “국내 휴대폰 케이스 적자사업부의 폐지와 해외법인의 원부자재 상품 수출을 통해 영업수지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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