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오는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의 입장권 예매를 16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시작했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초중고생 6000원이다. 사전 온라인 예매를 할 경우 5월31일까지 성인은 5000원 및 초중고생 3000원이다.

6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예매시는 성인 6000원 및 초중고생 4000원으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모터쇼를 표방한 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는 튜닝카, 타이어 & 휠, 모터 스포츠 등의 튜닝 부문과 카 오디오, DMB, 네비게이션 등 멀티미디어 관련 제품, 차량관리용품, 외장용품, 인테리어, 시트 & 매트 등 자동차 용품 및 부품, 주유소 및 정비소 등 오토 서비스 부문 등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튜닝카 페스티벌과 레이싱퀸 선발대회, 튜닝카 및 슈퍼카 전시, 오토바이크 전시, 연예인 레이싱팀 초청행사, 특별초청 패션쇼 등 일반인 및 매니아 관람객의 눈길을 끌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는 기존의 튜닝부문 및 자동차 용품 외에도 차량관리용품, 오토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애프터마켓의 다양한 전시 제품을 선보인다"며"올해는 국내외 100여개사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총 최대 15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06년 오토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