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와이즈교육(대표 황규동)은 초등학생의 창의 논술과 함께 코딩(Coding)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딩은 컴퓨터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를 길러 프로그램을 직접 짜거나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대한민국청소년로봇연맹과 제휴한 이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한 수강생은 코딩 강사 자격증을 받게 되며, 본인이 희망할 경우 와이즈 교육의 홈스쿨 교사로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는 이 회사의 홈스쿨 코딩 전문 강사들은 약 천 여명에 이른다.

로봇연맹 관계자에 따르면 코딩 강사는 컴퓨터 전공과 무관하다고 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습득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만들어 놓은 활용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로직과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는 것이므로 창의력 중심의 어린이 교육 전문가가 오히려 유리하다는 것이다.

와이즈교육 조남규 기획부장은"인공지능, 무인 자동화 등 디지털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능력은 코딩"이라며"영국 등 선진국들은 5살 때부터 정기 코딩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코딩 교육은 서울 강남 등 극히 제한적이며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코딩 교육 사이트가 있지만 어린 학생들이 혼자서 공부하긴 쉽지 않다. 평소 어린이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질 코딩 교육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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