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아스트 (067390)의 3분기 매출액은 229억원(+12.3% YoY), 영업이익 20억원(+48.6% YoY)을 기록했다.

보잉 B737기종向 매출액은 163억원(+12.3% YoY)으로 예상된다.

3분기 수주는 미진했으나 10월 신규 고객인 에어버스(수주액 101억원), 11월 보잉사(1205억원)로부터 신규 품목 수주를 받았다.

연말까지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수주가 전망된다.

2017년 보잉사는 B737기종의 생산 대수를 전년 대비 14.7% 증가시킬 계획이다.

B737기종向 매출액은 4분기 169억원, 2017년 상반기 180억원이 예상된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7년 매출액 1487억원(+58.8% YoY), 영업이익 161억원(95.3% YoY)이 예상된다”며 “B737기종向 매출액은 757억원(+20.8% YoY), 신규 수주 품목 매출액은 325억원이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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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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