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인 권영찬은 진주시와 진주소상공인지원센터가 이 지역 ‘소상공인 경영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스타강사 토크쇼’를 가졌다.

21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주의 한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토크쇼는 전날 열린 합천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개최된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권영찬은 진주지역 소상공인 120여 명이 참석한 토크쇼 2부 강연자로 나서 ‘창업 대박 나고 싶으면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으면 대박난다’ ‘2% 가능성이 있다면 트럼프처럼 도전하라’ 등 불황기를 극복하는 사업가 마인드 및 경영노하우 등 실질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전했다.

그는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고객서비스(CS) 노하우 및 현실적인 고객 서비스 교육’을 함께 진행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강연을 마친 후에는 친필싸인의 저서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과 각종 강연활동으로 바쁜 권영찬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국민대학교에서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이다.

한편 이날 토크쇼에는 자기경영노트 등 100여 권의 저자인 공병호 박사가 초대돼 ‘격변기, 소상공인의 생존전략’에 대한 1부 강연을 진행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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