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DIP통신 김영삼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지난 12일, 승강기 사고로 생활고와 신체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 이상 고령자 3명에게 사랑의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승관원은 지하철 운영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한 사랑의 저금통 운영을 통해 얻어진 모금액으로 박소광 할머니(76, 부산광역시)등 사고피해자 3명에게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승관원 관계자는 “나눔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승관원은 올부터 좀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난 2007년 발족한 KESI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영삼 기자,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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