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전무후무한 기록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발표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페이지투) 타이틀 곡 'CHEER UP'(치어업)은 17일 발표된 가온차트 46주차 누적 스트리밍(1억74만8868건)에서 1억 건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발표곡 최다 스트리밍 누적 수치이자 1위 기록이다.

또 트와이스는 이날 오전에도 'CHEER UP' 뮤직비디오(M/V) 유튜브 조회수에서 공개 207일 만에 1억 건을 넘기며 K-POP 아이돌 최단 1억뷰 돌파 기록도 수립해 명실상부한 최고 아이돌 임을 입증시켰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K-POP 아이돌로서는 빅뱅에 이어 두 번째로 1억 뷰(M/V)-1억 스트리밍(음원) 클럽에 이름을 남기게 됐으며, 걸그룹으로는 첫 번째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24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T'(티티) M/V 역시 최단 기간인 22일 만에 유튜브 5000만 뷰를 돌파해 'CHEER UP'이 세운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1억 뷰 돌파의 새로운 기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 앨범은 20만장 넘게 판매되면서 올해 걸그룹 앨범 중 최다 판매량의 성적도 나타내는 등 트와이스의 신기록 제조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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