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오윤아가 결혼 전 몸매를 그대로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극 <공부의 신>(이하 ‘공신’)에서 병문고 이사장 마리로 출연중인 오윤아는 특별반 부담임으로 들어간 수정(배두나 분)을 대신해 섹시 영어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스팽글 미니스커트에 레오파드 블라우스를 입고 길고 늘씬한 다리를 선보인 오윤아는 12일 가죽 바지에 재킷을 매치하는 등 결혼 전과 다름없는 ‘바비인형 몸매’의 완벽 S라인를 과시할 예정이다.

오윤아 측은 “극 초반에는 이사장 역할인 만큼 정장풍이 많았지만 극중 섹시 콘셉트의 변신 캐릭터를 위해 앞으로는 매회 좀 더 과감하고 화려해진 파격적 패션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공신’ 제작진은 “마리가 초반 귀여운 악역으로 등장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변화 발전하는 인물이 될 것”이라며 “영어 선생님으로 변신한 마리 역시 극의 재미를 더하는 중요한 캐릭터”라고 오윤아에 대한 기대치를 내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에서 ‘수학의 신’ 차기봉(변희봉 분)을 등장시켜 수학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 ‘공신’은 앞으로 매회 독특한 캐릭터의 국어, 영어, 과학탐구 등 달인을 내세워 열등생들에게 우등생이 되는 비법을 알려줄 전망이다.

‘공신’은 이날 21.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평균)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제중원>(13.1%)와 MBC <파스타>(12.8%)를 제치고 월화극 1위 자리를 지난주에 이어 고수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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