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카 부츠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경인년 새해 연일 이어지는 폭설과 한파로 인해 패딩부츠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남성 부츠를 찾는 직장인이 부쩍 늘었다.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판매하는 패딩부츠의 매출이 폭설과 한파가 겹치기 전인 12월 마지막 주 대비, 올해 1월 첫 주 매출이 100% 오른 것.

워킹온더클라우드 기획부 이성희 실장은 “기상청에서 당분간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패딩부츠를 찾는 손님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로미카(romika)의 패딩부츠는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진 밑창이 지면과의 마찰력을 증가시켜 미끄럼을 방지해주고, 전체적으로 2~3cm의 넓은 굽으로 되어 있어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

안감과 깔창은 인조 털로 마무리 되어 있어 보온은 물론이고 걸을 때 폭신하여 오래 걸어도 피곤이 덜 하다. 깔창은 분리가 가능해 땀에 젖었을 경우 말릴 수 있어 위생적이다. 현재 시즌오프 기간을 맞아 30% 할인 중이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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