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시장의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을 주제로 지방 순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강퉁 실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선 이승준 해외리서치 팀장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투자전략 및 전망을 2부에선 박석중 차이나데스크 팀장이 ‘선강퉁 투자전략 및 유망종목’을 강의할 예정이다.

선강퉁·베트남·인도네시아 투자 전략 지방 순회 세미나는 오는 22일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시작으로 23일엔 대전 충남대학교, 29일 대구 EXCO, 그리고 12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베트남, 인도네시아 상장종목 가이드북’과 ‘선강퉁 투자전략’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 ‘중국주식 1000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2’ 서적을 무료로 증정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지방의 투자자들도 잠재적 성장동력을 보유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중국 증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