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앤디 공식사이트>

[DIP통신 류수운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29. 본명 이선호)가 11일 2년간 군복무를 위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앤디는 앞으로 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지난 2003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평소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온 앤디는 이번 현역병 지원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기 위한 검정고시 시험을 치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입소 현장에는 신화의 멤버인 에릭과 김동완을 비롯해 대만과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등 해외 팬 200여 명이 함께 동행해 앤디를 배웅했다.

앤디는 입소전 취재진들과 만나 “나이가 꽉 차 군에 입대하는 만큼 모범되게 생활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2년뒤 팬들 곁으로 돌아오겠다”며 “신화가 15주년이 되는 해에 다시 멤버들이 다 모였으면 좋겠다”고 군 제대 후 팀 재결성에 대한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신화 멤버로는 유일하게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하게된 앤디는 지난 2007년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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