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통신·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포럼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주관으로 15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커뮤니케이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는 서비스 공급업체의 비용 절감, 수익증대, 능숙한 업무절차 및 혁신적인 서비스 창출을 위한 논의가 심도있게 다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는 웹 서비스와의 연결을 통해 통신 서비스 사업자들이 어떻게 디지털 라이프 경험을 고객에 제공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 2.0을 위한 준비와 웹 2.0 및 디지털 라이프 세상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는 방법, 컨버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CSF), 신규 서비스 창출의 모티브가 되는 MS 리서치의 미래 기술, 차세대 컨택 센터 구축 방법론 등도 함께 제시돼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