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고정곤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기 때문. 신체가 건강하지 못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바로 피부에 그 현상이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 지난해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을 맡기도 한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은 “요즘은 S라인 몸매를 지닌 미인도 각광을 받지만 기본적으로 피부미인이 모든 미인의 기본 척도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피부미인이 각광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영역이 넓어지면서 능력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가꾸며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일 때가 정말 ‘프로페셔널’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고른 영양소의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효소가 풍부한 음식과 야채, 과일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의 최소화, 적당한 운동은 피부 관리의 필수 조건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집에서 스스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반복적인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도 효과가 크다. 마사지는 피부의 혈행을 원활하게 해 핑크빛 혈색으로 피부를 투명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한 원장은 피부전문케어샵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에스테틱 프로그램에 앞서, 먼저 신체에 7개의 보석을 올려 놓고 빛을 쬐어 에너지 보충이 필요한 곳과 어느 부위가 밸런스가 깨졌는지를 알아보는 1대 1 맞춤 체크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체크방법을 통해 개인에게 알맞은 전신과 얼굴 피부케어를 해줌으로써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기존에 피부케어를 받는 방법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본에스티스에서는 바르는 V라인 성형크림인 리셀을 새롭게 출시했다. 현재 리셀은 일본성형학회에서 먼저 큰 인기를 얻어 일본과 함께 미국 비버리힐즈 등에 수출하며, 국내 성형미용학회에도 소개가 돼 강남과 청담동을 위주로 유명 성형외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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