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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유성은이 2주 연속 ‘노래의 탄생’ 우승을 차지했다.
유성은은 지난 9일 방송 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 프로듀서 선우정아, 안신애 팀으로 수란과 함께 보컬로 선택돼 상대팀인 뮤지와 조정치가 와일드 카드를 사용해 강제 영입된 KCM과 의도치 않은 보컬 라인업을 형성해 경연에 참여했다.
원작자 배우 선우선의 ‘사랑해 행복해’를 부르게된 유성은, 수란, KCM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우려를 소울 충만한 완벽 무대로 말끔히 씻어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유성은은 무대에서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로써 지난주에 이어 2연속 우승한 유성은은 그동안 ‘노래의 탄생’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tvN ‘노래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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