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올해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29일까지 주민열람과 이의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열람대상 토지는 올해 1월1일 부터 지난 6월30일 중 주택 준공 등으로 지목이 변경되거나 매각 ·구입 등으로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총 6900여필지이다.

이의신청은 열람장소나 용인시홈페이지 민원서식란에 마련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작성해 토지소재지 각 구청 민원봉사과와 읍·면·동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이의신청서를 심의 등을 거쳐 개별통지하며 12월30일에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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